[스타트업 투자 시리즈 12]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쓸까? (1)

안녕하세요 :)

 

오늘은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각 기업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

바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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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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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회사 내부 공유 목적으로 앞으로 사업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를 설명하는 문서와

투자 유치나 전략적 파트너 유치를 목적으로 쓰는 문서가 있습니다.

 

두 가지 문서가 본질적으로 같은 내용을 설명하지만,

누가 읽느냐에 따라 조금씩 강조하거나 단순화시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보여줄 사업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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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서와 사업계획서는 목적이 다른 문서입니다.

 

회사소개서는 주로 영업이나 일반적인 목적으로 우리 회사의 제품이나 현황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이와 달리 사업계획서는 제품이나 보유 기술에 대한 설명보다는 전체 시장 상황과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 시장의 문제점, 우리의 해결방안, 개발 계획, 영업 계획, 자금 조달 계획 등 중요한 전략적 의사 결정과 계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서의 독자는 회사 내부와 주요 투자자입니다.

투자자들에게 보여줄 사업계획서에는 아래 내용들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시장의 문제와 크기

- 회사의 해결 방법, 제품, 서비스

- 팀 소개

- 투자 요청

 

기본은 간단하지만 '설득력 있게 잘 쓰는 것'은 어렵습니다.

 

 

 

 

수치 인용에는 집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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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장 규모를 이야기할 때 쉽게 구할 수 있는

시장 연구기관이나 기사에 나온 수치를 아무 생각 없이 인용하는데, 이는 잘못된 방식입니다.

 

투자자나 이 업을 오래 해온 사람들은 이미 이런 수치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별다른 고민 없이 베껴 넣은 숫자는 오히려 창업자의 무지를 드러내어 공격당하기 쉽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시장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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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시장을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시장이 어떤 시장인지, 어느 정도 규모인지,

그 시장에서 이 창업팀이 1등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보여 줘야 투자자들은 안심합니다.

 

단순히 맛집 정보만을 제공하는 정보 제공업인지, 아니면 실제로 주문과 배달까지 제공하는지,

아니면 더 나아가 자기 브랜드를 가지고 직접 판매하는지 등은 중요한 정보이고, 전략적인 의사 결정이다.

 

또 해당 시장이 대기업 한두 곳이 장악하고 있는 시장인지, 아니면 수백 개의 작은 기업들이 공존하는 시장인지,

자유경제 시장인지, 아니면 저부의 규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인지 등 시장의 속성을 잘 설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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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이번 글에 이어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쓸까? 2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