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시리즈 10] 좋은 투자자 알아보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투자자 알아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스타트업 종사자나 예비창업자분들께서 필수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니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아요!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좋은 사업 파트너를 얻기 위함입니다.

 

좋은 투자자는 창업가의 사업이 성장하도록 도와주지만,

그렇지 못한 투자자는 매번 중요한 의사 결정에 방해만 되는 성가신 존재일 뿐입니다.

 

 

 

 

 

국내 벤처캐피털과 해외 벤처캐피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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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등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벤처캐피털협회의 자료를 보면

국내 벤처캐피털 수는 120개가 조금 넘습니다.

 

이 중에서 활발하게 투자를 하는 벤처캐피털은 절만 정도로 예상되고,

그중에서도 초기 단계에 투자하는 곳은 극히 일부입니다.

 

초기단계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은 많아 봐야 스무 곳 남짓입니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미국계 벤처캐피털은 500스타트업, 스트롱벤처스, 빅베이슨캐피털 등이 있으며

주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텐센트 등 중국계 투자사들도 일부 들어와 있습니다.

 

국내 벤처캐피털은 투자 후 보고나 관리가 좀 더 까다롭지만 

국내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네트워크가 좋은 편입니다.

 

해외 벤처캐피털은 투자 조건이 좀 더 간단한 편이고 좀 더 장기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해외 네트워크가 필요한 경우 유용합니다.

 

 

 

 

 

소개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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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어느 정도 성공하고 평판이 좋은 창업가를 알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 투자자를 소개해 달라고 요청해봅시다.

 

그는 벤처캐피털 여럿을 알고 있을 테고,

그중 우리 회사에 관심이 있거나 잘 어울릴 만한 투자자를 소개해 줄지도 모릅니다.

 

만약 꼭 투자받고 싶은 투자자가 있다면 그 벤처캐피털 웹사이트나 기사를 통해서 어느 스타트업에 투자했는지

목록을 확인해 보면 됩니다.

 

벤처캐피털리스트에겐 하루에도 몇 건씩 투자 요청이 들어옵니다.

회사소개서 역시 며칠만 지나도 이메일 수신함에 수북이 쌓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인이 추천하는 스타트업의 자료는 단 1분이라도 더 신경 써서 읽게 됩니다.

보통은 그렇게 보내온 회사소개서를 읽어본 뒤 소개한 사람에게 전화해서 좀 더 자세한 앞뒤 사정을 묻습니다.

 

어떤 벤처캐피털과 투자 협상이 진행 중일 때도 반드시 다른 창업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진행하다 투자자가 우리 회사에 투자를 해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사역과 파트너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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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벤처캐피털리스트, 벤처 투자자라고 하면 벤처캐피털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심사역과 파트너를 가리킵니다.

이들 명함에 분명히 심사역 또는 파트너라고 적혀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심사역이라고 적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수석 심사역·책임 심사역·과장·부장·Associate·Principal 등으로 직함을 적는 회사도 있습니다.

 

다만 연구원은 투자 업무를 하기보다는 심사역과 파트너들의 투자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한 시장조사·기술조사 등을 하는 사람이므로 투자에 관한 의사 결정에는 극히 제한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아둡시다.

 

심사역은 주로 스타트업 발굴, 기본적인 투자 조건 협상, 투자 계약에 따른 실사와 실무 업무, 투자 후 창업가 및 경영진과의 주된 커뮤니케이션 등의 업무를 합니다.

 

투자 협상 과정에서는 파트너에게 직접 보고하면서 의사 결정애 큰 영향을 줍니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관계 유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펀드의 직접적이고 법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을 제너럴 파트너 또는 대표 펀드 매니저라고 부릅니다.

이들을 통칭하여 파트너라 부르는데, 회사에 따라 상무·부사장·대표 등 임원급 직함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펀드의 투자 의사 결정은 최종적으로 파트너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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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투자자 알아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