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시리즈 26] 엔젤투자 현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엔젤투자 현황을 알아보려고 해요!

 

그럼

이번 포스팅도 집중해주세요!

 

바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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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했던 엔젤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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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우리나라 엔젤 투자는 친인척이나 지인들이

 

창업한 소규모의 기업에 도움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법의 투자는 개인적이고 일회성이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엔젤조합, 엔젤클럽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벤처 붐은 폭발적이었습니다.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엔젤투자자는 100명쯤에서 

 

2000년 말에는 28,90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주로 대학, 상공회의소, 동창회, 상담 회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많은 엔젤클럽이 결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벤처 붐의 붕괴와 시장의 신뢰성이 상실함으로

 

엔젤클럽도 위축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엔젤투자자의 연령대가 높아짐과 동시에 직업도 다양하여

 

투자선호 업종이 정보통신분야에 편중하는 현상이 개선되었습니다.

 

 

 

 

 

 

엔젤 투자를 활성화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투자액회수에 대한 불투명' 입니다.

 

 

 

 

투자금 회수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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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엔젤투자자의 투자금 회수 방법으로는 

 

기업을 매각하는 방법은 흔하지 않습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하여 투자금을 회수하였으나,

 

최근 경기침체와 규제가 심하여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초기 성장단계의 중소기업, 벤처기업은

 

자금이 필요한 사업화 단계에서 뒤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족한 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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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의 대표적인 지원제도는

 

개인투자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득세 감면도 축소되면서 

 

엔젤투자도 급격히 줄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로 소득공제 대상이 벤처기업으로

 

한정되어있어 엔젤투자의 주요 대상인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는 벤처기업이 아니라고 보고 소득세 감면을 제외하고 있습니다.

 

 

 

 

 

투자 인프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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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엔젤투자자가 투자한 회사가 성장하면 벤처캐피털이 

 

후속투자를 유치하여 성장시키고 엔젤투자자들은

 

자연스럽게 지분을 물려주면서 투자금을 회수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엔젤투자자가 투자한 회사에 대해 벤처캐피털이 투자를 꺼려합니다.

 

그 이유는 창업주나 기술엔지니어와는 달리 

 

단기적으로 이익을 취하려 하여 벤처캐피털이 

 

투자를 결정할 때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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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엔젤투자 현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