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시리즈 15] 사업계획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안녕하세요 :)

 

오늘은

사업계획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기업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계획서!

이를 작성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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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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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계획서는 단 하나를 쓰더라도 실행했거나 실험해 보고 얻은 결과를 써야 합니다.

 

3~7세 아이들에게 대학생 돌봄 선생님을 매칭 하는 서비스를 만든 '자란다'의 장서정 대표는 처음 아이디어를 내고 

10명의 고객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을 일일이 만나서 자신의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해 보고, 의견을 듣고, 관찰하고, 수정한 후에 성장 계획서를 작성하였고 100명의 고객을 찾아서 같은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지금은 처음의 성장 계획서와는 많이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과정을 무시하고 머리에서 상상한 대로 엑셀만 열심히 해서 만든 계획서는 투자자들이 속지 않습니다.

 

 

위는 '자란다'의 2017년 사업계획서 중 약 1년 정도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를 나타낸 표입니다.

  

 

 

요약 버전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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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투자자와 약속이 잡히면 회사소개서 같은 자료를 미리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업가 입장에서는 아직 만나지도 않은 벤처캐피털의 심사역에게 회사 자료를 주는 것이 꺼림칙하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 회사 정보가 유출되지 않을지, 더 심하게는 경쟁사에 자료가 넘어가지 않을지 등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서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이럴 때는 먼저 요약 버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팅 전에 심사역에게 더 궁금한 것들이 있는지 미리 물어보고 준비하면 됩니다.

실제 미팅에 들어가서는 제품이나 기술의 경쟁력, 그동안의 실적이나 성과, 자세한 팀 소개, 영업 진행 상황, 재무 상황,

그리고 투자 요청 조건 등이 포함된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하면 됩니다.

 

향후 매출이나 비용 추정과 그 근거, 기술에 대한 추가적인 자료, 영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들이나 고객사 면담 요청 등 구체적인 것들을 요청하니 그때마다 해당 자료를 제공하면 됩니다.

짧은 시간 안에 시장 상황, 제품, 기술, 팀, 영업 전략 등 전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요약해서 설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업계획서 작성에 필요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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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즉 내가 보기 위한 것이 하나이고, 그리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나머지 하나입니다. 

 

내가 보기 위한 것도,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도 

3자의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 못하는 사업계획서 작성이라면 이는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계획서 작성에 필요한 원칙은 작성자 위주로 채워지는 주관적, 이상향, 전문용어 등을

남발이 일어나는 현상을 차단하는 데 있습니다. 

다음에 제시하는 원칙을 준수한다면 누구나 사업계획서 내용이 객관적으로 알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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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업계획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