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션과 풋옵션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제로투원파트너스입니다.

오늘은 콜옵션과 풋옵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제로투원파트너스

콜옵션 풋옵션

 

 

먼저 옵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옵션은 자산을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해요.

 

이 때 콜옵션(Call option)은 살 수 있는 권리라는 뜻이에요. 다른 말로는 매입선택권이죠.

풋옵션(Put option)은 팔 수 있는 권리라는 뜻이에요.

 

옵션거래는 콜옵션이나 풋옵션을 사고 파는 거래를 의미하는 것이에요.

 

 

 

 

 

더 자세히 볼게요

 

콜옵션은

옵션거래에서 자산을 만기일이나 만기일 이전에 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에요.

 

가격이 올랐을 때 콜옵션 투자자는 이득을 얻게 돼요.

 

미리 정한 가격을 행사가격이라고 하고

제품의 가격이 올라 행사가격보다 높아진다면

행사가격을 행사하여 높은 제품 가격 대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이런 과정을 옵션을 행사한다고 표현해요.

 

 

만약에 행사가격보다 제품가격이 더 하락한다면

실제 시중 제품보다 높은 가격에 제품을 사고싶지는 않을거에요.

 

그럴 땐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것을 옵션을 포기한다고 표현해요.

 

 

 

 

반대로 풋옵션을 하는 경우도 살펴볼게요.

 

풋옵션은 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팔 수 있는 권리라고 말씀드렸죠?

 

풋옵션은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으면 옵션을 행사하게 돼요.

 

즉, 가격이 내렸을 때 풋옵션 투자자는 이득을 얻게 돼요.

 

행사가격을 10만원이라고 정한 상황에서

시장가격이 8만원으로 낮아졌다고 가정해보면

옵션을 행사하는 것이에요.

 

왜냐면 풋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8만원에 팔아야 하지만

풋옵션을 행사하여 이전의 높은 가격에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예전엔 스타트업 임직원들이 지분을 회수하려면

투자를 받을 때 구주를 파는 방법이 대부분이었어요.

 

그전엔 따로 팔 수 있는 플랫폼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요새는 엔젤리그나 서울거래소 비상장과 같이

상장하지 않은 구주를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 등이 등장하게 되면서

따로 구주를 팔 수 있는 방법이 생겼어요.

 

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들도 회사 정책에 반하지 않는다면

구주를 팔게 되어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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