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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원파트너스
IR과 PR의 차이 본문
안녕하세요. 제로투원파트너스입니다.
오늘은 IR과 PR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제로투원파트너스
IR과 PR의 차이
오늘도 개념부터 먼저 알아볼게요
IR은 Investor Relations의 약어로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마케팅 하는 것이에요.
PR은 Public Relations의 약어로
대중을 대상으로 회사나 회사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에요.
가장 큰 차이는 대상이
투자자이냐 대중이냐로 나뉠 수 있다는 점 쉽게 아실 수 있을 거에요.
투자자는 IR을 통해 내가 이 기업에 투자해도 되는지 전반적인 파악을 하고 싶어해요.
아시다싶이 보통 IR에 할당되는 시간은 5~10분 내외에요.
그 시간안에 스타트업의 가치에 대해 빠르게 판단해야 하니
시장성과 기업의 성장전략은 무엇인지, 팀 구성은 어떤지, 기술은 무엇이고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등을 담아야겠죠?
하지만 대중은 이런 성장전략보다는 이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에게 일정 효용을 가져다주는지를
판단하게 돼요. 이런 과정은 대부분은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아주 빠르게 일어나서
좋은지 안좋은지를 판단해요.
그래서 대중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볼 때 이 회사의 매출이 어떤지, 부채가 얼마인지
따지지 않아요.
대상이 달라지니 당연히 목적이 달라질 거에요.
PR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려서
수익을 내는 거에요.
IR의 목적은 투자자에게 자신의 기업가치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에요.
대상에서 본 것과 같이 IR에서는 자신의 재무적인 상태와 목표, 향후 예상 실적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것이 믿을만한 정보인지 판단하게 되는 것이죠.
IR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기에
데모데이, IR데이 등등 투자자가 모이는 곳에서 홍보를 하게 돼요.
요새는 유튜브에서 기업의 IR영상을 공개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런 것뿐만 아니라 투자를 받기 전에
약 1~2시간씩 투자심의위원회 앞에서 IR을 하기도 해요.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기에 쌍방향적인 홍보라고 볼 수 있어요.
많은 질문과 답변들이 오고가고 그 과정 안에서 계속적인 판단 근거를 찾게 되거든요.
판단 근거를 얘기할 때는 과장하거나 허위로 말하면 안돼요.
그것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으니
솔직하게 문제점을 고백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가겠다는 전략을 말해주는 것이
투자 유치를 받을 확률을 높일 수 있어요.
반면에 PR은 일방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요새는 많은 PR들이 소비자와 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적으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회사 내부에서 기획하여 그것을 내놓고
피드백을 얻는 식으로 진행하게 되죠.
또한 장점 위주로 소비자를 유혹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요.
치명적인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소비자에게 최대한 알리지 않고
다른 제품과의 차별점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죠.
사람들도 어느 정도의 과장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도 하고요.
사실 IR에 대해서는 굉장히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이 많아요.
그만큼 스타트업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이슈이기도 하거든요.
이번에 준비한 IR컨설턴트 교육과정도 그러한 의식을 갖고 준비했어요!
스타트업을 잘 운영하고 계신 대표분들도
투자를 유치하는데는 어려움을 겪는 것이 너무나도 흔하거든요.
투자심사역들이 어떤 포인트를 가지고 평가하는지,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죠?
투자자와 기업 양쪽의 관점을 이해하면서 넓은 시야를 갖고 있다면 훨씬 더 유리할 거에요!
투자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남겨주세요!
제로투원파트너스가 늘 대표님들과 함께 할게요!
오늘은 어떠셨나요?
꿀팁과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
제로투원파트너스”는 여러 투자조합을 통해 스타트업의 직접투자 및 투자유치를 진행함은 물론
멘토링과 브랜드 구축, 판로개척 등의 마케팅 및 각종 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투자 전문 기업입니다.
기업 검토를 원하시는 기업에서는 기업 심사 검토 링크를 통하여 기업 자료를 보내주신다면,
검토 후 빠르게 피드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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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독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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