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운용구조

 

안녕하세요. 제로투원파트너스입니다.

오늘은 펀드 운용구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제로투원파트너스

펀드 운용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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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세금융신문  https://tfmedia.co.kr/mobile/article.html?no=38924

 

 

 

출처 : 스타트업투자유치전략

 

우선 펀드의 운용구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게요!

 

LP와 GP가 출자한다고 되어있는데 우선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봐야겠죠?

 

 

 

 

 

쉽게 표현했을 때

LP는 돈을 내는 출자자,

GP는 LP들이 낸 돈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운용사 즉 투자사라고 할 수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LP는 Limited Partner로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출자자 중 펀드의 출자액 내에서만 책임이 있는 조합원이에요.

 

 

GP는 General Partner로 업무집행조합원/무한책임조합원이라고 해요.

 

정보가 없으면 이게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파악하기 어렵네요.

무한책임 조합원이라는 의미에서 책임이 없는 주체구나 추측해볼 수 있죠.

 

펀드의 채무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는 조합원으로

투자와 관련된 발굴과 심사 및 전반적인 펀드 운용을 맡는 주체로 보통 투자사를 의미해요.

 

 

 

 

출자자는 자신이 출자한 펀드 출자액에서만 책임이 있고

운용사는 총체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면 기억하기 쉬울까요?

 

 

출처 : 스타트업투자유치전략

 

 

 

 

 

 

 

 

 

출처 : 스타트업투자유치전략

 

 

 

LP와 GP가 출자하여 자금조달을 하면

GP가 운용을 하겠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딜소싱이라고 하고

투자, 사후관리까지 담당하게 돼요.

 

그 이후에 엑시트라고 부르는 자금회수 단계가 오면

출자한 LP와 운용한 GP에게 각각 수익분배가 이루어지죠.

 

 

 

 

국내 VC의 펀드 운용 기간은 대부분 7~8년 정도라고 해요.

투자자는 펀드의 만기 전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돼요.

그래서 투자 기간은 전체 운용기간의 절반이나 그 이하로 설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8년이 펀드 운용 기간이라면

3~4년을 투자기간으로 정하고

나머지는 사후 관리 기간으로 정하는거죠.

 

그 외에도 어제 함께 살펴본 새컨더리펀드처럼

자금 회수를 빨리 하고자 하는 VC의 전략이기도 하겠네요.

 

세컨더리 펀드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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