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시리즈 4] 스타트업의 스토리텔링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트업의 스토리텔링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

스토리텔링?

---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란 알리고자 하는 바를 단어, 이미지, 소리를 통해 사건, 이야기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런 스토리텔링이 왜 필요한 것일까요?

 

좋은 이야기는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면서 마음 깊은 곳에 와닿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좋게 인식된 기업부터 브랜드의 감동적인 이야기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전달해야 할 스토리가 무엇인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전달되도록 노력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바로 스토리의 힘이니까요!!

​

 

임팩트 있는 기업 스토리 만들기

---

얼마나 멋진 기업의 스토리를 만들 것인가?

이것이 바로 투자유치에서도 성공 여부가 있다 하겠습니다.

 

무조건 성공한 스토리가 좋은 스토리인가?

여러 번 실패한 그런 스토리도 좋습니다.

투자자가 이해하고 공감하며 그 스토리에 질문을 던지게 만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뛰어난 품질 전달법

---

하나의 기업이 탄생하고 브랜드가 유명해지기까지는 수많은 경쟁을 치러야 합니다.

마케팅 전략은 물론이고 대대적인 광고와 홍보도 필요합니다.

'참신한 기업', '시장성 있는 기업', '성장성 있는 기업', '기술력 있는 기업' 등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때 자신의 기업에 대해, 기업이 가진 기술을 듣는 사람에게 상기시키기에는 전달법이 중요합니다.

 

 

스토리텔링!

---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풀어가냐에 따라 듣는 이의 관심을 끌 수도,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공익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호기심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이슈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등

듣는 이가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들은 모두 이야기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제작하고 연구하면서 기업에 더 큰 영향력과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스토리텔링은 스타트업 마케팅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스토리텔링은 신생 스타트업이든 초대형 다국적 기업이든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스토리텔링이 바로 투자 설명회에서 성패를 가늠하는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짧게는 엘리베이터 피치부터 투자자에게 사업모형을 설명하는 피치 덱,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는 IR 자료, 회사소개서 등 모든 자료들이 스토리를 필요로 합니다.

​

우리의 기업이 어떤 브랜드로 세상에 나아가는지 우리 브랜드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우리 브랜드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모두 기업과 연관 지어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에게 있어 이야기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제품에 브랜드에 적당한 스토리를 가미하는 것,

이는 곧 기업의 투자유치와 브랜드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

지금까지 스타트업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토리텔링은 막대한 경제적 이익과 함께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기업이 좋은 이미지와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인지시킬 수 있다는 것!

 

이야기의 힘을 믿는 사람과 기업은 곧 성공의 길로 발을 내디딜 것!

 

이는 투자로도 이어진다는 것을 아시겠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