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콘과 헥토콘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제로투원파트너스입니다.

오늘은 데카콘과 헥토콘을 알아보려고 해요!

 

제로투원파트너스

데카콘과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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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니콘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유니콘은 뾰족한 뿔이 달려있는 말로 상상 속의 동물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은 상장 전에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성장하는 것은,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유니콘과 같이 희귀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최근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 넘어가는 초 거대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업 가치에 따라 데카콘 헥토콘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데카콘과 헥토콘을 알아볼까요?

데카콘은 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합니다.

숫자 10을 뜻하는 '데카(Deca)'와 유니콘의 '콘'을 합성한 용어입니다!

 

데카콘은 지난 2015년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기업가치가 100억 달러를 넘는

초거대 스타트업을 일컬으며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에어비앤비, 스냅챗, 우버, 드롭박스, 핀터레스트 등이 대표적인 데가 콘이었습니다.

 

블룸버그는 데카콘이 상장 기업처럼 가시적인 수익이나,

성과를 기준으로 기업 가치를 판달할 수 없는 점이 그들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일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창업가의 비전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고수익이 어렵다는

투자자들의 어려움이 더해져 데카콘이 탄생한 것이죠!

 

 

 

데카콘은 알겠는데 그러면 헥토콘은 무엇일까요?

헥토 또한 어떤 숫자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맞습니다!

100을 뜻하는 '헥토(Hecto)'와 유니콘의 '콘'이 결합된 말로 유니콘의 100배,

다시 말해 100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익숙한 예시로는, 동영상 플랫폼 'TICTOK' 을 운영하는,

중국 바이트댄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헥토콘' 반열에 올랐습니다.

 

데카콘과 비교하면 헥토콘은 데카콘보다 기업 가치가 10배 큰 기업으로,

유니콘 기준 100배 이상의 가치를 지닌 비상장 스타트업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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