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단계 시리즈A를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제로투원파트너스입니다.

오늘은 투자유치단계 중 시리즈A를 알아보려고 해요!

 

제로투원파트너스

투자 유치 단계 - 시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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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단계를 지나 받을 수 있는 투자유치 단계는 시리즈 A 단계입니다.

투자 단계를 식물의 성장과정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텐데요.

씨앗(Seed)를 넘어 잎사귀 들을 시리즈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중 첫 번째 잎사귀인 시리즈 A 단계에 대하여 설명해 드릴게요!

 

시리즈 A 단계는 시드 투자를 받아, 프로토타입의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들어, 시장 검증을 마친 뒤,

시장에 출시할 제품을 제작하거나 베타버전,

혹은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에서 받는 투자를 의미합니다.

 

투자유치 단계 중에서는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스타트업이 시리즈 A 투자를 받는다는 것은 매출 같은 실적은 없더라도,

제품 서비스의 시장 검정을 마친 설득력 있는 BM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단계의 일반적인 기업가치는 수십억에서 100억 원 정도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A 단계의 경우, 시장성 분석도 어느 정도 진행이 완료된 상태의 단계를 말합니다.

 

간혹, 시리즈 A 단계를 극 초기 단계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리즈 A 단계를 상품, 서비스의 아이디어만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사실, 시리즈 A 거의 출시하기 직전의 단계입니다. 따라서 투자 규모가 생각보다 작지 않은데요!

 

실적은 없지만, 검증된 비즈니스모델로 투자자의 투자를 이뤄내는 것입니다.

시리즈 A 단계의 경우 투자 규모는 약 5억~50억 규모의 투자가 진행됩니다.

 

 

시리즈 A 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투자자는 벤처캐피털(VC)인데요.

스타트업이 속한 사업 분야와 회사 규모가 다르긴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시리즈 A는 보통 5억~50억 규모의 투자가 진행됩니다.

또한 상황 전황 우선주(RCPS) 투자방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리즈 A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벤처캐피털(VC)로는

카카오 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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