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유상증자, 무상증자에 대해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제로투원파트너스입니다.

오늘은 스타트업 유상증자, 무상증자를 알아보려고 해요!

 

 

 

 

제로투원파트너스

유상증자, 무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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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설립되고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증자라고 해요.

 

자본금은 주식의 액면가 X 발행주식총수에요.

그럼 자본금을 늘리는 증자를 하려면 주식의 액면가를 높이거나 발행주식총수를 증가해야겠죠?

 

어떻게 발행주식수를 늘리느냐에 따라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눠볼 수 있어요.

 

 

 

 

 

 

간단히 말해

유상증자는 회사의 새 주식을 사는 것이고

무상증자는 따로 대금을 받지 않고 새로운 주식을 기존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얘기해요.

 

 

 

 

 

 

유상증자는 새로 주식을 발행해서 운영 자금을 조달하거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해요.

 

누가 돈을 내고 주식을 사느냐에 따라

크게 주주 배정, 제3자배정, 일반 공모로 종류를 나눌 수 있어요.

 

주주 배정은 기존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을 배정하는 것을 말해요.

이때 신주라는 것은 새롭게 발행한 주식을 가르키는 것이에요.

 

제3자 배정은 기존 주주가 아닌 제3자에게 배정하는 방식이에요.

주로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유상증자를 통해 제3자에게 주식을 배분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유는 엔젤투자자나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유치를 받는데 이 경우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여겨지기 때문이에요.

 

일반공모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 모집하는 방식이에요.

 

이때 기존 주주가 아닌 사람에게 주식을 배정할 때는 정관에 관련 규정이 존재해야 합니다.

 

 

 

 

 

무상증자는 회사 운영에서 발생한 잉여금으로 주식을 새로 발행하고,

이를 기존 주주들에게 지분율에 비례해 나눠주는 방식이에요.

 

이때 잉여금은 액면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발행한 주식이 있을 때 얻은 차액인 주식발행초과금이나

영업활동에서 얻은 이익의 일부인 이익준비금 등이 있을 수 있어요.

 

스타트업은 유상증자를 하거나 스톡옵션을 할 때

주당 가격이 너무 높은 경우가 있어요.

 

이때 무상증자를 하게 되면

발행주식수만 늘어나서 주당 가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무상증자를 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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