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운영 가이드 시리즈 15] 스타트업 운영비 절약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트업 운영비 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오늘의 포스팅도 집중해주세요:)
스타트업 운영비 절약 방법
창업보육센터 입주하기
스타트업을 경험한 창업자들은 공통으로 부분이 있습니다.
사업초기엔 몸집을 작게 유지해 고정비를 줄이는 일이 무척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직 미래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욕심을 내 무리하게 사람을 고용하거나,
고정 매출이 없는데도 비싼 사무실을 계약하는 일은 위험합니다.
일반 사무실을 구하는 것보다 창업보육센터 및 액셀러레이터에
입주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임대료가 저렴하거나 무료인 곳도 많고, 그 밖에도 각종 지원
혜택이 있어 고정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업, 재단, 정부기관이 운영하는 곳
대표적으로 강남/강북 청년창업센터, 서울창업디딤터, 구글캠퍼스 서울, 이캠프, 마루180,
본투글로벌, 앱센터, 상생혁신센터, 오픈콘텐츠랩, 경기문화창조허브,
기타 기업에서 운영하는 엑셀러레이터 등이 있습니다.
입주 기업에 제공하는 지원 혜택은 센터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쾌적한 사무 공간을 제공하며,
컨설팅, 회계, 마케팅 등에 각종 소소한 혜택이 따릅니다.
대학 창업보육센터
전국 주요 대학교에서 운영하며,
대학에서 운영하는 센터들 역시 저렴하고 쾌적한 사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창업보육센터 네트워크 시스템에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구에서 운영하는 로컬 창업보육센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시/구에서 운영합니다.
로컬 BI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앞선 두 종류 센터와 달리 저렴한 임대료
외에는 별도의 지원 혜택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 방법은 정부지원사업 선정 과정과 유사합니다.
먼저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서류 평가로 1차 합격이 결정되면,
서류 평가 합격 이후 10분 내외의 사업 PT 및 면접의 과정을 거칩니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하기
연구개발 업무가 많은 IT 스타트업이라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편이 좋습니다.
연구원의 인건비 세액공제 등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재 혜택 이외에도 벤처기업 인증이나 정부가 운영하는 R&D 사업 지원 시에 가산점을
받게 되는 등 회사 운영에 도움되는 여러 혜택이 있습니다.
기술력만 확실하면 설립 조건이나 절차는 까다로운 편이 아닙니다.
창업 3년 이내의 소기업이면 2명의 연구전담요원만 있으면 설립요건을
갖추게 되기에 스타트업도 연구소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연구원 연봉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법인세 확정세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연구전담요원 연구활동비 소득세 비과세
연구원에게 지급하는 연구활동비는 1인당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연구 및 인력개발비 30%에 해당하는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연구 및 인력개발 설비투자 세액공제
연구설비 투자비용 6%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부설연구소용 부동산 지방세 감면
만약 기업부설연구소용 사무실을 따로 마련하는 경우 부동산 취·등록세 및 재산세를 75% 감면받습니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에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먼저 자격요건을 갖춘 서류입니다.
사업계획서 형태의 '연구 개발 활동 개요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연구개발 인력과 보유 시설을 소개하는 자료를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오늘은 스타트업 시작에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봬요 :)
